[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강원도교육청은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관리본부장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수능 준비 체제에 돌입했다.시험관리본부장은 도내 7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 태백, 삼척) 교육장과 51개 시험장 학교장이 맡는다.교육장은 시험지구관리본부장으로서 해당 시험지구 시험관리 및 운영을 총괄하고 학교장은 시험장관리본부장으로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 및 운영을 총괄한다.도교육청은 내달 5일부터 수능 준비 상황 자체 점검을 시작으로 시험장
[에듀인뉴스=장도영 기자] 올해 4년제 일반 대학의 신입생 4명 가운데 1명꼴로 재수생 등 졸업생인 것으로 나타났다.16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1학년도 4년제 전국 일반 대학의 신입생 중 졸업생 비율은 25.7%로 작년보다 1.2% 포인트 늘었다. 이는 2000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특히 서울 소재 일반 대학 신입생 가운데 졸업생 비율은 35.3%로 작년과 비교해 1.3% 포인트 증가했다.교육대는 올해 이 비율이 작년보다 4.4% 포인트 늘어난 49.4%로 절반에 달했다.교육대의 졸업생 비율은 고3 재학생(48.1%)보다
[에듀인뉴스=황윤서 기자]대학수학능력시험 체제 개편에 따른 첫 모의평가가 곧 실시된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은 2022학년도 수능 6월 첫 모의평가를 3일 오전 8시 40분부터 전국 2천62개 고등학교(교육청 포함)와 413개 지정학원에서 동시에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올해 수능, 재학생 줄고 재수생 등은 늘어나올해 6월 모의평가에 지원한 수험생은 작년 6월 모의평가와 비교해 지원자 수는 387명 감소한 총 48만 2천899명이다. 재학생은 735명 줄었는데, 졸업생 등은 오히려 348명으로 증가했다.졸업생 응시 인원이 이처럼
[에듀인뉴스=오영세 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이 4일 ‘2022 대입 대비 진학지도 온라인 설명회’ 동영상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 누리집과 서울시교육청 및 교육연구정보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공한다고 밝혔다.20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은 문・이과 구분 없는 선택형 수능의 도입과 수도권 소재 대학의 지역균형인재전형 및 정시전형 확대 등 큰 폭의 변화가 예상되고 있다.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진학담당 교사 및 학생, 학부모에게 공신력 있는 진학 정보를 제공해 대입 준비의 방향 설정에 도움을 주고자 온라인 설명회를 실시한다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이투스교육 출판 브랜드 ‘이투스북’이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에서 출제한 수학 기출문제를 모두 담은 ‘너기출 For 2022’를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너기출 For 2022는 지난해 출간된 ‘너기출 For 2021’을 개편한 책으로, 기하 과목을 추가해 △수학1 △수학2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등 5권으로 구성됐다.이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부터 선택과목제가 도입되는 수학 영역 시험 방식을 반영한 것으로, 수능 예시 문항을 포함해 2005학년도부터 2021학년도까지 평가원에서 출제한 모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교육출판 전문 기업 지학사는 2021년 수능 기출문제를 담은 ‘기출의 고백’ 6종을 출간했다고 4일 밝혔다.‘기출의 고백‘은 과목별 선생님들의 생생한 코칭 시스템과 과목별 학습 과정이 단계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학생들이 기출문제를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교재다.기출의 고백 고3 시리즈는 △국어 문학 △국어 독서(비문학) △국어 문법 △수학Ⅰ‧Ⅱ △수학 미적분 △수학 확률과 통계이며, 2022학년도 달라지는 수능에 대한 학습 코칭 및 최신 수능 및 대표 유형 기출문제를 수록하여 다가오는 수능에 대한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지금은 다음을 준비해야 할 시기다. 재수에 대한 정보를 찾는 학생과 학부모가 늘고 있는 이때 종로학원은 2022학년도 수능 재수선행반을 소수정예로 진행한다. 이른바 대형으로 분류되는 학원의 경우 대규모로 재수생을 모집해 진행하는 기존 방식을 탈피, 학생 하나하나에 더 집중해 목적하는 바를 이루게 하기 위한 방법으로 이해된다. 인터넷 강의 등 발달로 다수 학생에게 영상을 제공하며 효율성을 높이고 있는 시기에 소수정예 방식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에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올해 고교 1학년 학생이 치르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도 `문·이과 통합` 체계가 처음 도입된 2022학년도 수능과 마찬가지로 국어·수학 영역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치러진다. 사회·과학탐구 영역도 문·이과 구분이 없어진다.시험은 2022년 11월 17일 시행된다. 2023 수능은 국어·수학 '공통과목' 도입 등 2022학년도 수능의 개편 사항을 그대로 반영한다.교육부는2023학년도 대입 수능 기본계획을 26일 이 같이 발표했다.2023 수능은 2022년 11월 17일 치르
[에듀인뉴스=지성배 기자] 한국교육과정평가원(평가원)이 현 고교 2학년 학생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예시문항 문제지를 평가원 수능 홈페이지에 최근 공개했다.이 문제지는 지난 5월 평가원이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2학년도 수능시험 예시문항 안내’ 자료에 탑재되었던 예시문항으로, 학교 현장의 요구를 수용해 예시 문항만을 문제지 형식으로 편집한 별도 파일이다. 국어, 수학, 직업탐구 중 '성공적인 직업생활' 과목 등 3개 영역 평가방식과 학습 방법, 예시문항 등을 문제지 형식으로 편집한 '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2022학년도 대입에서는 주요 16개 대학 정시 수능선발이 확대된다. 교육부가 지난해 11월 대입공정성 강화방안을 통해 ‘2023학년도까지 수능선발 비율 40% 이상 확대’를 권고한 것이 작용했다.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은 29일 전국 198개 4년제 대학 2022학년도 대입전형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고2 적용 2022학년도 대입...정시모집 비율 32.3%2022학년도 대입은 현재 고교 2학년에 적용되며, 2018년 발표한 교육부 대입개편안이 첫 적용된다. 정시모집 30% 이상 권고에 따라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정시합격 발표와 함께 2020학년도 입시가 마무리에 있다.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강한대치학원은 전년보다 더 세분화해 구성한 재수정규반 2월10일 개강을 앞두고 자신의 목표와 꿈을 위해 재도전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당부를 전했다.2019년에 수능을 치룬 수험생이 올해 재수해서 응시하게 될 2021학년도 수능은 교육과정의 변화에 따라 2015개정교과를 처음 반영하는 시험이다. 본격적으로 반영하는 2022학년도 수능과는 다르게 과도기적 해가 되는 만큼 범위와 차이를 잘 이해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준비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한국사립대총장협의회(사립대총장협)가 정시 확대를 비롯한 대입제도 개편, 고등교육 규제 완화와 재정 확충 등에 대해 교육부와 대화의 시간을 마련한다.사립대총장협은 오는 15일 오전 10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23회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사립대학총장협은 전국 153개 4년제 사립대학 총장 협의체로, 이날 정시 확대를 비롯한 대입제도 개편, 고등교육 규제 완화와 재정 확충, 3주기 대학기본역량진단평가(대학구조개혁평가)와 대학혁신지원사업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사립대학 현황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전국 대학입학처장들도 정부의 서울 소재 주요 대학의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 정시 비율 상향 추진에 반대 입장을 표명하고 나섰다.4년제 대학 입학처장들의 협의체인 전국대학교 입학관련처장협의회는 1일 입장문을 통해 "지난해 공론화를 거쳐 2022학년도 수능 위주 전형(정시) 30% 이상 등이 권고된 상황"이라며 "이를 시행해보기도 전에 정시 확대를 재논의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최근 대입 불공정성 논란이 일어나자 서울 소재 대학을 중심으로 정시 비율을 상향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에듀인뉴스=박지성 기자] 고등학교 1학년 시기, 이맘때쯤이면 학생들은 중요한 갈림길을 마주하게 된다. 바로 문과, 이과 계열의 선택의 문제다. 계열 선택에 따라 고등학교 2학년 이후에 배워야 할 과목과 학습의 양이 달라지는데다가, 앞으로 살아갈 방향, 직업, 진로가 어느 정도 한정되어지는 선택이니만큼 이를 두고 많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다. 계열을 정했다면, 그에 따른 학습 과목을 파악하고, 학습전략을 구성해야 한다. 자연 계열을 선택한 예비 고2 학생이라면, 변화하는 입시제도 속에서도 기본적인 수학 과목에서 고득점을 얻는 것은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현 고1 학생들이 치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문·이과 통합형으로 치러진다. 이는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것으로 국어·수학 영역이 `공통+선택과목` 구조로, 사회·과학탐구 영역에서는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응시할 수 있다. EBS와 수능 연계율은 현행 70%에서 50%로 낮아지고, 제2외국어·한문은 절대평가로 바뀐다 . 교육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수능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기본계획에는 지난해 8월 발표된 2022학년도 대학입학제도 개편방안의 주
[에듀인뉴스] 4월 30일 대학교육협의회가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2021학년도 대학 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발표하였다. 전체 모집인원은 34만7447명이며, 수시모집에서 26만7374명(77%), 정시모집에서 8만73명(23%)을 선발한다. 전년도 정시모집 선발인원보다 0.3% 늘어났으니까 사실상 변화가 없다고 할 수 있다. 교육부가 2021학년도부터 정시모집 규모를 더 늘리라고 요구했으나 결과적으로 대학은 이에 따르지 않았다. 정작 대학은 2021학년도 입학전형보다 내년 4월에 발표할 2022학년도 전형 설계를 고민하고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현재 중3이 치를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최종안이 발표됐다.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위주의 정시모집 규모가 30% 이상으로 확대됐고, ‘기하’와 ‘과학Ⅱ’도 선택과목에 포함됐다.교육부는 17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최종안’을 발표했다. 교육부는 대입개편 공론화위원회의 공론화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교육회의 마련한 권고안을 지난 7일 넘겨 받아 최종안을 마련했다. 수능 위주 전형비율 30% 이상 권고...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연계로 '제재' 대입개편의
[에듀인뉴스=한치원 기자] "수능에서 수학과 과학 과목을 축소하는 것은 식탁에서 필수영양소를 치우는 격이다.”수학·과학기술계 주요 단체들이 2022학년도 수능 과목구조 및 출제범위 결정을 앞두고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공계열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는 기초학력 배양 차원에서 '기하'와 '과학II'를 수능 시험 출제범위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한국학술단체총연합회, 한국공과대학장협의회, 한국수학관련단체총연합회, 한국과학교육단체총연합회 등 13개 단체는 25일 ‘수학·과학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치르는 2022학년도 수능시험 개편안을 놓고 논란이 확산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6월28일 '2022학년도 수능 과목구조, 출제범위 논의를 위한 대입정책포럼’을 개최하고 2022학년도 수능 개편시안을 공개했다. 이에, 에듀인뉴스는 강명규 칼럼리스트가 분석한 2022학년도 수능 개편안을 소개한다. 이번에 공개된 수능 개편안을 보면 2015 개정 교육과정 도입 취지에 맞게 문·이과 통합을 목표로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기존에 문과는 사탐 2과목, 이과는 과탐 2과목이라는 식으로 문·이과가 철저히 나
[에듀인뉴스=박용광 기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가 2022학년도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 범위 논의를 위한 제5차 대입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29일 오후 4시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 백마홀에서 개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변순용 서울교대 교수가 ‘2022 수능 과목 구조 및 출제범위(안)’을 발제하고 학회, 고교, 교육과정전문가, 학생·학부모 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포럼의 발제문과 토론문은 포럼 종료 후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와 온교육(www.moe.go.kr/onedu.do)에 공개하